HOME > 관련기사 예방접종 완료자, 6월부터 일상회복 지원…모임 인원 기준서 제외 6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는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된다. 특히 8인까지 가능했던 직계가족 모임 기준은 총 10명까지 가능하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은 31일 정례 브리핑에서 "6월 1일부터 예방접종 완료자의 일상 회복을 위한 1단계 지원방안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추진단에 따르면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1차 접종자'와 ... 모더나·얀센 이번주 국내 도착…국민 70%, "백신 접종받겠다" 미국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초도 물량 5만5000회분(2만7500명분)이 1일 국내에 도착한다. 또 미국 정부가 우리 군에 제공하기로 한 존슨앤존슨의 얀센 백신 101만2800회분도 이번 주 국내로 들어온다. 특히 정부는 백신 수급 불안이 해소되자, 상반기 접종 목표를 기존 1300만명에서 1400만명으로 높여 잡았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의 70%가 향후 백신 예방접종을 받... 서울시 "독자적 백신 혜택 검토 중" 서울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독자적인 인센티브를 검토하고 있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31일 서울시청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서울시도 지자체 차원에서 가능한 인센티브 제공 여부 검토하기 위해 지난주 자치구 의견 수렴 등 절차를 거쳐 내부적으로 살펴보고 있다"면서 "향후 구체적 안이 마련되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송 과장은 "이번에 ... 내일부터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전문가 "시기상조" 내일부터 한 차례라도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직계가족 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되는 인센티브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다. 접종률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재확산 우려가 남아있다는 주장이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하루 뒤인 6월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모임 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