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 백신 두번 맞고도 '돌파감염'…'노 마스크' 인센티브 괜찮을까 국내에서 2차 백신 접종까지 했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돌파감염' 사례가 확인되면서 실외 마스크 해제 등 백신 접종 인센트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돌파감염 발생률이 현저한 만큼 '노 마스크' 혜택과 연관시키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다만 1차 접종자에 대한 실외 마스크 해제 등 현재의 인센티브에 대해선 방역 고삐가 풀어질 수 있다며 우려했다. 중앙방역대... 보건당국 "7월말 이후 코로나19 유행 줄어들 전망"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전체 유행 규모가 7월 말에서 8월 초에는 줄 것으로 전망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4일 백브리핑에서 "7월부터 위중증 환자가 감소하고 치명률도 더욱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7월부터 고령층 이외의 국민에 대한 접종도 진행해 7월 말∼8월 초에는 전체 유행규모가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달 1일부터 치명률이 1.4%대에서 1.3... 코로나19 시대 주거복지 최선은? 서울시는 코로나19 이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위기 현황과 주거복지 지원체계의 변화를 공유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가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간담회는 이날 이경선 서울시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의원 주재로 중앙주거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자치구별 설치된 지역주거복지센터 25개소의 센터장이 참석한다. 각 센터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주거위기를 사례를 발표하고... 신규 확진 695명·사망 1명…백신 신규 접종 34만2576명(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600명대 후반을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51명, 사망자는 1명 늘었다.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95명이다. 국내 발생 674명, 해외 유입 21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4만2852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9일 533명, 30일 480명, 31일 430명, 6월1일 ... 권덕철 "60~74세 어르신 예방접종 예약률 80.6%" 지난 3일 마감된 60에서 74세 어르신들에 대한 예방접종 예약률이 8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중대본 회의에서 "어제 마감된 60에서 74세 어르신들에 대한예방접종 예약률은 80.6%로 높게 집계됐다"고 말했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은 "코로나19로부터 나와 소중한 가족을 지켜내고, 또 일상 회복으로 나아가는데 기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