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부동산 전수조사, 감사원 의뢰할 것" 국민의힘은 소속 국회의원 102명 전원의 부동산 전수조사를 감사원에 의뢰한다는 입장을 정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지난 3월 102명 전원이 부동산 전수조사에 동의를 한 바 있다"며 "그래서 저희는 권력에 독립된 감사원의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이 정해졌다"고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민주당 권익... 이준석 "당 대표 되면 안철수와 허심탄회하게 합당 논의"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허심탄회하게 합당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당이 지역위원장 임명을 보류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제가 조건으로 제시한 지역위원장 임명 문제에 있어서 전향적인 검토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최근 국민의당이 지역위원장 모집에 착수하자 국민의힘 일... 야 당권주자들 "윤석열, 대선승리에 필요"…'박근혜 탄핵'에는 의견 갈려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은 7일 차기 대선 승리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두고 동의하는 이준석·주호영 후보와 반대하는 나경원·홍문표·조경태 후보의 의견이 갈렸다.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은 이날 오후 TV조선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자 TV토론회'에 출연해 '윤 전 총장 없이도 대선 승리가 가... 네거티브 선거판의 민낯 선출직 선거 시기만 다가오면 당대표 선거, 국회의원 선거,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 등 모든 선거에서 드러나는 공통적인 모습이 있다. 바로 네거티브 선거다. 네거티브는 상대 후보의 부정적 면을 부각시켜 자신이 우위에 서려는 방식이다. 만약 이 네거티브에 대해 유권자들이 받아들인다면 성공적 선거 전략으로, 유권자들은 상대 후보를 기피하게 된다. 유권자의 투표로 승부를 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