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U+, 창사이래 첫 자사주 취득…1천억 규모 LG유플러스(032640)는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환원정책 강화를 위해 1000억원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자사주 취득은 창사 이후 처음이다. 이번 결정은 지난달 설립된 LG유플러스 내 ESG위원회의 사전논의를 거쳐 이사회에서 확정됐다. 주주환원정책의 다변화를 요구하는 자본시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주주가치 제고가 강조되는 산업 추세를 고... (현장+)'안전사고 OUT' 5G 더한 자율주행차의 탄생 "자율주행차의 물리적인 모빌리티(자율주행기술)는 이미 완성됐다. 우버, 테슬라 등 사망사고로 인해 낮아진 기대치를 스마트 모빌리티(자율주행차의 서비스)로 올려야 한다" 서울시는 8일 마포구 상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서 13개 지자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C-ITS(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실증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C-ITS는 차량무선통신망을 통해 차와 차(V2V), ... ESG 경영 힘 싣는 이통3사…거버넌스 혁신 집중 최근 기업 경영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ESG(환경·사회·거버넌스)'가 올해 들어 이통3사(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에도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 5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모두 ESG 위원회를 설치하면서 이통3사 모두 이사회에 ESG 위원회를 두게 됐다. 이들은 특히 거버넌스(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투명하고 독립적인 경영을 강화하기 위... 커지는 콘텐츠 파워…가격 부담 커진 소비자의 선택은? 콘텐츠 이용료를 둘러싼 CJ ENM(035760)과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사업자의 갈등이 지속되며 소비자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예전과 다른 점은 소비자의 선택지가 넓어졌다는 것이다. 플랫폼 다양화로 콘텐츠 가격 상승이 불가피해보이는 상황에서 소비자의 최종 선택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7일 미디어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032640)는 이용자 공지... LTE만큼 싸졌는데…5G 가입자 증가폭 둔화 '뚜렷'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가 상용화 약 2년 만에 1500만명을 넘겼지만, 가입자 증가폭이 점점 둔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G 서비스 요금제가 LTE와 유사한 수준까지 떨어졌지만, 눈에 띄게 가입자를 끌어모으지는 못하고 있는 셈이다. 이런 가운데 알뜰폰 LTE 가입자는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2020년 1월부터 2021년 4월까지 5G 가입자 증가폭(단위 : 명). 자료/... (영상)이광재 "디지털 영토 확장해 산업 먹거리·일자리 창출"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광재 의원이 "디지털 영토 확장 전략을 마련해 새로운 산업 먹거리 개척, 디지털 기반 일자리 창출을 이루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1일 이 의원은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디지털 경제·문화 영토,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창업 국가를 만들어 일자리와 소득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산업은행을 창업은행으로 전환하겠다는 구... 이통3사, 6월1일 첫 5G 아이패드 동시 출시 이통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오는 6월1일 5세대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첫 아이패드 시리즈인 '아이패드 프로(iPad Pro) 5세대'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사진/SK텔레콤 아이패드 프로 5세대는 11인치 형과 12.9인치 형으로 출시된다. 색상은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두 가지이다. 용량은 △128GB △256GB △512GB 세 가지다. 출고가는 117만700... "한국, 4G보다 5G 만족도가 떨어지는 유일한 시장" 한국이 4세대(4G·LTE) 이동통신보다 5세대(5G) 이동통신 만족도가 떨어지는 유일한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이 여러 5G 성능 지표에서 전 세계 1, 2위를 다투고 있지만, 이미 완성도 높은 LTE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 신기술인 5G에 대한 기대치가 다소 높았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에릭슨엘지는 국내 이동통신사가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실내 커버리지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