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플라잉카부터 자율주행까지…통신 3사, 모빌리티 신기술 공개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통신 3사가 10일부터 사흘간 서울시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SSME 2021)'에 참여해 플라잉카, 자율주행 등과 관련한 모빌리티 신기술을 공개했다. SKT는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한국교통연구원,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가상현실(VR) 기반의 도심항공교통(UAM) 탑승 체험을 ... 5G 융합서비스 테스트베드, 판교·대전 등 4대 거점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의 융합·확산을 위해 '5G 융합서비스 테스트베드' 4곳을 구축했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2차관은 10일 5G 융합서비스 테스트베드를 방문해 현장 점검 및 기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과기정통부는 전산업의 5G 융합·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판교 기업지원허브 내에 5G 코어망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판교·대전·광주·대구 등 전국... 방통위, 미납고객 정지일 앞당긴 LGU+에 과징금 6.24억 부과 LG유플러스가 통신요금 미납 고객의 1만6000여 명의 이용 정지를 약관보다 빨리 처리하는 등 전기통신사업법을 위반해 과징금 6억2400만원 처분을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사진/뉴시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9일 제23차 전체회의를 열고 통신요금 미납관리 과정에서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를 위반한 LG유플러스에 6억2400만원의 과징금과 업무... LGU+, 창사이래 첫 자사주 취득…1천억 규모 LG유플러스(032640)는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환원정책 강화를 위해 1000억원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자사주 취득은 창사 이후 처음이다. 이번 결정은 지난달 설립된 LG유플러스 내 ESG위원회의 사전논의를 거쳐 이사회에서 확정됐다. 주주환원정책의 다변화를 요구하는 자본시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주주가치 제고가 강조되는 산업 추세를 고... ESG 경영 힘 싣는 이통3사…거버넌스 혁신 집중 최근 기업 경영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ESG(환경·사회·거버넌스)'가 올해 들어 이통3사(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에도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 5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모두 ESG 위원회를 설치하면서 이통3사 모두 이사회에 ESG 위원회를 두게 됐다. 이들은 특히 거버넌스(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투명하고 독립적인 경영을 강화하기 위... LGU+ "U+모바일tv, CJ ENM 실시간 방송 못 볼 수도" 프로그램 사용료를 놓고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사업자와 CJ ENM(035760)이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LG유플러스(032640)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블랙아웃(채널 송출 중단)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최근 OTT 서비스 'U+모바일tv' 이용자에게 공지를 통해 오는 11일부터 CJ ENM 채널의 실시간 방송을 중단할 수 있... LGU+ "3위 탈피 해법, 알뜰폰서 찾는다"…중소사업자와 상생 강화 "이동통신(MNO) 3위 사업자의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여러 고민을 하던 와중 알뜰폰(MVNO)이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접하게 됐다. 우리가 갖지 못한 차원에서 고객 요구에 맞는 제휴 상품·서비스·유통 채널을 제공할 수 있었다. 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과 이동통신 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며 매출 증대와 네트워크 코스트(망 비용)도 쉐어하고 있다." (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