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HMM 본사 메일 서버 바이러스 공격…"피해 경미" HMM(011200) 본사 메일 서버가 바이러스 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HMM은 "지난 12일 새벽 1시께 바이러스 공격을 받았으나 현재 대부분 복구돼 피해는 거의 없거나 지극히 경미한 상황"이라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한 덕에 화물 예약 시스템과 같은 주요 운영 시스템은 정상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일부 지역의 경우 메일 시스템 불안정 현상이 있... HMM, 발행주식 총수 대비 17% 물량 풀리나?…CB 전환 우려에 약세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HMM이 발행한 전환사채(CB)를 주식으로 전환하겠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은행이 보유한 CB의 주식 전환가능 물량은 6000만주로 현재 발행 주식 총수 대비 17%에 달한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23분 현재 HMM(011200)은 전 거래일 대비 2000원(-4.32%) 내린 4만42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HMM주가는 4만3350원까지 ...  HMM, 3000억 CB 주식 전환 우려에 '약세' HMM(011200)이 산업은행이 보유한 3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주식 전환 우려감에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HMM은 전날 대비 2000원(4.32%) 내린 4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전날 HMM CB의 주식 전환 여부에 대해 "당연히 전환할 것이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전환을 하면 이익이고 이 기회를 포기... 이스타항공 새 주인 찾기, '쌍방울vs성정' 2파전으로 이스타항공의 새 주인 후보가 우선매수권자인 성정과 쌍방울(102280)그룹으로 좁혀졌다. 14일 쌍방울그룹에 따르면 이날 이스타항공 인수·합병(M&A)을 위한 본입찰에서 쌍방울그룹의 광림 컨소시엄(광림, 미래산업, 아이오케이)이 단독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당초 또 다른 유력 후보로 꼽혔던 하림그룹 해운 계열사 팬오션(028670)을 비롯한 인수희망자 10여개사가 지난달 예... HMM, 미국 노선에 26번째 임시선박 투입 HMM(011200)이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26번째 임시선박을 투입했다. HMM은 부산신항 HPNT(HMM부산신항터미널)에서 출항한 7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자카르타(Jakarta)호'가 국내 수출기업 등의 화물을 싣고 13일 부산을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이달 26일과 다음달 10일에 각각 미국 롱비치와 타코마(Tacoma)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HMM 자... 본막 오른 이스타항공 인수전, 새 주인 선정 과정은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항공 새 주인을 찾기 위한 본입찰의 막이 올랐다. 앞선 제주항공과의 인수·합병(M&A) 무산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에 기대감이 커진 만큼 세부 진행과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상태다. 14일 서울회생법원과 이스타항공의 매각주간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이스타항공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시작으로 새 주인 선정 작업을 본격화 한다.... 꽉 막힌 항구에…"뱃삯 고공행진 3분기까지" 항만 적체로 인한 물류 대란이 심화하며 지난주 컨테이너선 운임이 4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정부는 임시 선박을 늘리는 등 대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근본 원인인 선박 부족 문제가 단기간에 해소되긴 어려워 3분기까지 운임은 계속해서 고공행진할 것으로 보인다. 7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 4일 기준 전주보다 117.31포인트 오른 3613.07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