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사 소개시켜 줄게"…뒷돈 받은 검찰출신 변호사들 검찰 수사를 받는 피의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검사 출신 변호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 주민철)는 김모(사법연수원 10기)씨와 이모(32기)씨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검사 출신 김씨는 이씨와 함께 지난 2014년 6월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가 수사한 A사와 관계사의 300억원대출 사기 등 사건과 ... 김진욱 공수처장, 인사위원회 후 간담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17일 오후 4시 공수처 청사 중회의실에서 인사위원회를 열어 검사 충원에 대한 방법과 시기 등을 논의한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인사위원회 종료 이후 약 30분간 공수처 청사 1층 브리핑실에서 기자단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연다. 김 처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위원회 결정 내용과 현안 사항 등에 대해 발언한 후 기자단의 질의를 받을 계획이다. 이날 간담... 김진욱 공수처장, 내일 기자단 간담회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오는 17일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공수처는 김진욱 처장이 17일 인사위원회 종료 이후 약 30분간 공수처 청사 1층 브리핑실에서 기자단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김 처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위원회 결정 내용과 현안 사항 등에 대해 발언한 후 기자단의 질의를 받을 계획이다. 공수처는 17일 오후 4시 공... 세월호 특검, 대검 디지털증거시스템 서버 압수수색(종합)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검사가 해군, 해양경찰에 이어 대검찰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4·16 세월호 참사 증거자료의 조작·편집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은 대검 통합디지털증거관리시스템 서버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앞서 특검은 지난 7일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와 해난구조전대, 9일 해군 본부를 압수수색했다. 또 7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목포해양경찰서, 9... 세월호 특검팀, 대검 디지털 서버 압수수색(2보)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검사가 해군, 해양경찰에 이어 대검찰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4·16 세월호 참사 증거자료의 조작·편집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은 대검 통합디지털증거관리시스템 서버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앞서 특검은 지난 7일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와 해난구조전대, 9일 해군 본부를 압수수색했다. 또 7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목포해양경찰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