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정경심 교수 구속기간 8월까지 연장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구속 기간이 8월까지로 연장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2부(재판장 엄상필)는 지난 14일 정 교수의 구속기간을 갱신하기로 했다. 정 교수는 지난해 12월23일 1심에서 사모펀드와 입시비리 혐의가 인정돼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1심 재판부는 정 교수와 조국 전 법... "조국·정경심, 인턴경력 위조의 시간"vs"기소 납득 어려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가 입시비리 의혹 재판에 나란히 출석해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조 전 장관은 11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부장판사 마성영·김상연·장용범) 심리로 열린 업무방해 등 혐의 공판에서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나란히 피고인석에 앉았다. 두 사람은 처음 피고인으로 동시 출석했다. 지난해 9월 조 전 장관이 정 교수 재판에 출석했을 때는 증인... "후배 법관은 지시 아니라는데" vs "종용으로 볼수밖에 없어" 법관 최초 탄핵심판 대상이 된 임성근 전 부산고법 부장판사가 법정에 나타나 억울함을 호소했다. 국회 측과는 탄핵심판의 파면 요건과 재판 독립권 침해 여부를 두고 재차 부딪혔다. 윤호중 "공정한 사법권 계기" 임성근 "재판 독립 아냐" 헌재는 10일 이 전 부장판사의 첫 탄핵심판 변론기일을 열고 양측 의견을 들었다. 이날 기일에는 탄핵심판 청구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 (영상)'선거법 위반' 최강욱, 벌금 80만원… 의원직 유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 관련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1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2부(재판장 김상연)는 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대표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국회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 장철민 "여 초선 간담회 조국 사과보다 변화 실천에 무게" 문재인 대통령과 간담회를 가졌던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68명 중 한 명인 장철민 의원이 '조국 사태'에 대한 사과를 반복하기 보다 실천적 개혁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4일 오전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전날 문 대통령과의 '초선의원 간담회'에 참석할 당시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관련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 이유에 대해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