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집에서 운동한다'…'삼성 홈 피트니스' 서비스 론칭 삼성전자(005930)가 집에서 피트니스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삼성 홈 피트니스' 서비스를 24일부터 삼성닷컴을 통해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호텔신라 운동연구소와의 협업으로 만들어 졌으며 홈트레이닝을 원하는 고객들이 집에서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운동 능력과 취향에 맞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 홈 피트니스는 각 분야 전... 코스피, 3280선 상승 출발…장중 최고치 경신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장 초반 역대 최고치인 3284.39를 기록했다. 24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80포인트(0.18%) 오른 3281.16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수는 0.16% 오른 3281.47에 개장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1184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15억원, 376억원을 팔고 있다. 업종별로 의약품(0.74%), 서비스업(0.36%) 등이 ... 이통유통협회, 아이폰 판매 검토하는 LG전자에 항의서한 전달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한 LG전자(066570)가 자사 유통매장인 LG베스트샵에서 애플 스마트폰 아이폰 판매를 검토하자 일선 이동통신 유통점들이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지난 21일 동반성장위원회와 LG베스트샵 운영사 하이프라자에 동반성장 협약을 준수하라는 내용의 서한을 전달했다. 협회는 LG전자가 전국 LG베스트... 'MLCC·카메라모듈 호조'…부품사, 2분기 호실적 전망 부품사 삼성전기(009150)와 LG이노텍(011070)이 비수기인 2분기 '깜짝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각 주력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카메라모듈 사업에서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2분기 연결기준 실적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는 매출 2조1574억원, 영업이익 2950억원이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고 매출 1조8... 이재용, 23일 옥중 53번째 생일…광복절 사면 여부 촉각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오는 23일 옥중에서 만 53세 생일을 맞는 가운데 사면론에 불이 붙으면서 광복절 특별사면 여부에 재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1968년생인 이 부회장은 23일 구치소에서 53번째 생일을 보낸다. 이 부회장은 1월18일 '국정농단 공모'혐의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돼 경기도 의왕... 카메라 구멍 사라진다…삼성 이어 샤오미도? 화면 아래에 카메라를 숨겨 스마트폰을 풀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아 보인다. 전면의 카메라 구멍을 아예 없애 외부에서 카메라가 보이지 않는 스마트폰이 나오기 때문이다. 관건은 기존 스마트폰 대비 낮은 화질과 빛 번짐 문제를 얼마나 개선할 수 있는가에 달렸다. 14일 관련업계 및 외신을 종합하면 중국 샤오미는 이르면 올해 말 UPC(Under Panel Camera) 기... 삼성D 노조 "제시안 수용 의사 없다"…쟁대위 구성 삼성디스플레이 노조가 사측의 최종제시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노조는 쟁의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향후 쟁의활동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10일 삼성디스플레이 노조는 한국노총 아산지역지부에서 집행부 및 대의원 회의를 열고 사측의 최종제시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노조는 "3시간 이상의 장시간 토론을 통해 '회사의 최종제시안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의결... 삼성 신경영 선언 28주년…총수 부재에 한숨 고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신경영 선언'을 한 지 28주년을 맞은 가운데 삼성은 총수부재로 위기감이 지속되고 있다. 미중 반도체 패권전쟁 장기화에 파운드리(위탁생산) 1위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상황에서 총수 부재로 중장기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선언은 1993년 6월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나왔다. 당... (영상)신경영 28주년 삼성…이재용 사면론 힘 받나 고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신경영 선언'을 발표한 지 28주년을 맞았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꾸자"는 유명한 말도 여기서 나왔습니다. 이 선언으로 삼성이 글로벌 기업으로 대전환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삼성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별다른 공식 행사 없이 보낸다는 계획입니다. 지난해 10월 이건희 회장이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