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체 가구 중 61% '땅주인', 1년 새 2.4%↑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10가구 중 6가구가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 소유 토지 가운데 지목별로는 임야가 가장 많았다. 또 전국에서 토지 거래가 가장 활발한 지역은 세종시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토지소유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해당 통계는 토지소유 현황을 파악해 각종 토지정책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지난 2007년과 201... 노형욱 장관 "증산4구역 주민 의견 충분히 반영할 것"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공주도 3080+ 주택공급' 후보지인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을 찾아 신속한 사업추진을 약속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난달 30일 노 장관과 1차 선도사업후보지인 증산4구역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증산4구역 주민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증산4구역은 20년 이상 주택 비중이 90%에 달하는 노후주택 밀집지역으로, 좁은 도로로 인한 통행불편, 주...  유명무실 '분리 발주', 서울시는 "취지 좋다"며 확대 서울시가 역갑질 논란을 일으켰던 ‘주계약자 공동도급’을 확대 시행하겠다고 나섰다. 원도급사와 하도급사 간 체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달청 '하도급지킴이'가 이미 가동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확대하는 것은 행정력 낭비라는 비판이 나온다. 서울시는 시 예산이 들어가는 공공 공사에만 한정됐던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를 민간 공사에도 확대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 마음 급한 정부, 공공주도 도심 공급대책 '가시화' 안간힘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들썩이면서, 정부가 시장에 확실한 공급 신호를 보내기 위해 안간힘을 쏟는 모양새다. 특히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월 신규공공택지 발표와 9월 예정지구 지정을 언급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이날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 사업 현장을 찾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도 증산4구역의 11월 본지... 추미애 "윤석열 검증, 정치인으로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하는 '꿩 잡는 매' 역할에 대해 "민주주의가 위협받는 행태에 대해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면서도 "중심은 현재의 위기를 진단하고 미래 대책을 내놓는 얘기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30일 추 전 장관은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나와 "저도 미래 비전을 얘기하고 싶지만 윤 전 총장이 이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