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한국남부발전 ◇이동△기획처장 맹원호 △디지털정보보안처장 김상범 △전원개발처장 박능출 △안동발전본부 장석식 △삼척발전본부장 송흥복 '온실가스 70% 저감' 한국형 친환경 선박 개발…2540억 투입 조선·해운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한국형 친환경 선박(그린쉽-K)'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8년 대비 70% 감축하는 등 '바다 위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친환경 선박 전주기 혁신기술 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선·해운산업의 친환경 ... 남부발전, 발전사 최초 신규 탈질설비 도입 한국남부발전이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가동 초기에 나오는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해 신규 탈질설비를 도입했다. 남부발전은 발전 5개사 최초로 LNG 발전설비에 약품 액상직분사 방식의 저온 탈질설비를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LNG 발전은 석탄발전보다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8분의 1 수준으로 적지만, 운전 특성상 가동·정지가 잦아 초기에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문제다.... 항만 초미세먼지 60% 감축한다…"저속운항 90% 달성· 가상항만 구현 등" 정부가 2025년까지 항만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를 60%까지 줄인다. 친환경선박의 보급을 대폭 늘리고 선박과 하역장비, 항만내 화물자동차 등 배출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향후 5년간 항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제1차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 종합계획(2021~2025년)’을 수립했다고 17일 밝... 공공·민간선박 39척, 친환경선박 '본격화'…'그린십-K' 2050억 투입 정부가 ‘한국형 친환경선박(Greenship-K)’의 보급을 늘리기 위해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다. 특히 공공선박 23척, 민간선박 16척 등 총 39척의 친환경선박 전환에는 20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또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의 연료공급을 위한 벙커링 전용선 건조 확대와 기술 강화에도 주력한다. 해양수산부는 친환경선박 개발 및 보급 확대를 위한 ‘2021년 친환경선박 보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