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학급당 학생 23.8명…작년과 동일 코로나19 때문에 교실 내 거리두기 필요성이 계속 비등했는데도 올해 서울 지역 학급당 학생 수가 지난해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으로 인해 교사 숫자가 줄어들면서 학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12일 서울시교육청의 2021학년도 학급편성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10일 현재 초·중·고등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는 23.8명이다. 지난해와 소수점까지 동일한 수치다. 이는 저... 신규확진 1100명…수도권 '4단계+α' 첫날, 점심 4명·저녁 2명(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0명 추가로 발생하는 등 엿새째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38명, 사망자 1명이다. 특히 수도권은 12일부터 2주간 오후 6시 이후 2인까지만 만날 수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에 들어갔다.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00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1063명, 해외 유입은 37명이다.... 신규확진 1100명, 국내 1063명·해외 유입 37명(1보) 신규확진 1100명, 국내 1063명·해외 유입 37명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00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오늘부터 55~59세 모더나 사전예약…26일 접종 시작 50대 연령층에 대한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12일부터 시작한다. 건강상 이유 등으로 접종하지 못한 60~74세 고령층 대상군도 예약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집계된 해당 백신의 이상반응 신고 건 수는 340건으로 접종자 전체의 0.55% 수준이다. 접종 후 사망자는 없다. 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55~59세(1962~1966년생)의 모더나 백신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