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올 상반기 광역단체장 평가 1위…유일한 70%대 긍정평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올해 상반기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직무수행 평가 부분에서 70% 이상의 긍정평가를 받은 광역 자치단체장은 이 지사가 유일했다.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1년 상반기(1~6월)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 따르면 이 지사에 대한 긍정평가는 72%로 전국 17개 시도지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조사에서 70% 이상의 긍정... 경기도 "민선7기서 '불법 대부업' 127건 적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불법 사금융 근절과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등 '기본금융'을 대선 정책의제로 내세운 가운데 경기도가 민선 7기 이후 대부업법 위반 범죄 127건을 적발·검거했다고 밝혔다. 22일 경기도는 "이 지사 취임 이후 2018년 7월30일부터 올해까지 10여차례 불법 사금융 기획수사 등을 벌인 결과 대부업법 위반 127건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78건은 검찰에 송치했... 윤석열 의혹·실언 겨냥한 이재명 "누굴 위한 정치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장모와 처에 대해 의혹 제기를 비롯해 '주 120시간 노동'과 '대구 민란' 등의 발언을 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 "최근 제기된 의혹과 발언들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훌쩍 넘었다"면서 "과연 윤석열 후보의 정치는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최근 윤 후보의 발언 내용이 충격적"이라며 "...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김남국 "이재명, 정책이행률 90%대…이낙연, 도덕성 검증해야" 이재명 후보의 '열린 캠프' 수행실장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낙연 후보에 대해 반복되는 측근 비리에 대해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1일 김남국 의원은 뉴스토마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본인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도 철저하게 도덕...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김남국 "이낙연 상승세, 윤석열 못 해서 득점"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영희: 김남국 의원님, 안녕하세요. ◆김남국: 네 안녕하세요. 김남국입니다. ◇노영희: 현재 이낙연 후보의 추격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 됐습니다. 지금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금 공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오는데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김남국: 전략이 크게 바뀐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