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선 '재수생' 이재명 '올인전략 자충수'…이낙연 역전론 '솔솔'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까지 쾌속 행보하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변곡점을 맞은 건 '재수생 전략'의 부재라는 분석이다. 2017년 경선에서 학습효과를 얻지 못한 탓에 이번에도 같은 문제에 노출됐다는 설명이다. 말 실수, 네거티브 노출, 친문과의 갈등, 지지율 정체 등이 재현되고 있어서다. '경선만 이기자'는 전략이 갈팡질팡을 초래, 경쟁자인 이낙연 의원만 띄우는 자충수가 됐다... 이재명 "차기 정부서 청년·전국민에 연100만원 기본소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정부 구성 시 임기 내에 청년에게 연 100만원, 그 외 국민들에게도 연 10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지사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정부 임기 내에 청년에게 연 100만원, 그 외 전국민에게 연 100만원을 지급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기본소득의 최종 목표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생계비 수준인 ... 이재명, 올 상반기 광역단체장 평가 1위…유일한 70%대 긍정평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올해 상반기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직무수행 평가 부분에서 70% 이상의 긍정평가를 받은 광역 자치단체장은 이 지사가 유일했다.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1년 상반기(1~6월)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 따르면 이 지사에 대한 긍정평가는 72%로 전국 17개 시도지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조사에서 70% 이상의 긍정... 경기도 "민선7기서 '불법 대부업' 127건 적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불법 사금융 근절과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등 '기본금융'을 대선 정책의제로 내세운 가운데 경기도가 민선 7기 이후 대부업법 위반 범죄 127건을 적발·검거했다고 밝혔다. 22일 경기도는 "이 지사 취임 이후 2018년 7월30일부터 올해까지 10여차례 불법 사금융 기획수사 등을 벌인 결과 대부업법 위반 127건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78건은 검찰에 송치했... 윤석열 의혹·실언 겨냥한 이재명 "누굴 위한 정치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장모와 처에 대해 의혹 제기를 비롯해 '주 120시간 노동'과 '대구 민란' 등의 발언을 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 "최근 제기된 의혹과 발언들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훌쩍 넘었다"면서 "과연 윤석열 후보의 정치는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최근 윤 후보의 발언 내용이 충격적"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