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선해양 SW 강자 아비바, 클라우드 구독 모델로 무대 넓힌다 엔지니어링·산업용 소프트웨어(SW) 글로벌 사업자 아비바가 국내에서 조선해양 분야를 넘어 다양한 산업군의 디지털전환(DX)을 지원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시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아비바 매출의 1위를 기록하는 곳으로, 회사는 클라우드 구독 모델을 중심으로 솔루션을 다양화한다는 방침이다. 오재진 아비바코리아 대표는 7일 온라인으로 ... 개인정보위, 롯데정보통신 등 3곳 가명정보 결합기관 지정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케이씨에이, 롯데정보통신(286940) 등 3곳을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으로 지정해 30일 공고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11월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018260))와 통계청을 결합전문기관으로 지정한 이후, 신청기관 편의를 위해 신청을 상시 접수체제로 전환했다. 올해 4~5월 중 신청서를 제출한 3개 기관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 SK㈜ C&C, 클라우드 기반 '기업 ESG 진단 플랫폼' 구축 SK㈜ C&C는 '기업 맞춤형 ESG 종합 진단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SK그룹은 2018년부터 사회적가치(SV) 성과 체계 연구 개발을 통해 계열사별로 창출한 사회적가치를 계량화하고 결과를 발표하는 등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경영을 수행하고 있다. SK㈜ C&C는 SK그룹의 ESG 성과 체계 노하우를 기반으로 준비한 ESG 플랫폼을 통해 기업 경영 전반... (영상)KT B2B 사업 고삐…"산업별 클라우드·AICC 전환 지원" KT가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강화하며 자사 경쟁력으로 클라우드, 인공지능컨택센터(AICC) 등 역량을 강조했다. 산업군별로 맞춤형 디지털전환(DX)을 지원하는 점을 앞세우는 동시에 고객 접점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KT(030200)는 16일 '디지털X 서밋'을 열고 클라우드, AICC 등을 활용한 DX 수립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KT가 B2B 분야 강화를 위한 사업 브랜... "클라우드·비즈니스 해킹 위협 해소"…보안에 눈뜬 IT서비스 클라우드·비대면 업무 환경이 일상화되면서 해킹 위험을 해소할 보안 솔루션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정보기술(IT)서비스 사업자들은 앞다퉈 보안 분야를 신사업으로 점찍고 사업화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IT서비스사는 보안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밝히며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올초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018260)) 대표이사(CEO)로 선임된... LG CNS, 1분기 영업익 543억…전년비 123%↑ LG CNS가 클라우드 등 사업 확장에 힘입어 올 1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18일 LG CNS 1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올 1분기 매출 7544억원, 영업이익 543억원을 기록해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8%와 1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금융 IT시스템 구축, 클라우드 전환 사업 등이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며 "인... 디지털전환 수요에 활짝 웃은 IT서비스사…통신사도 시장 넘봐 지난해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정보기술(IT)투자가 올해 개선되며 IT서비스 사업자의 실적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클라우드, 비대면 솔루션 등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해당 시장에 진출한 통신사의 기업간거래(B2B)·인프라 사업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업자들이 추가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구축 등을 예고해 업종을 넘은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16일 IT서비스 상장사 ... "클라우드 구축 이후까지 돌본다"…DT 진단 솔루션 진화 정보기술(IT)서비스 사업자들이 디지털전환(DT) 진단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다. 클라우드·인프라 구축 등 업종별 디지털전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DT 진단을 새로운 시장으로 점찍고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IT서비스 3사는 최근 DT 진단 솔루션을 출시하고 관련 시장 확보에 나섰다. SK㈜ C&C는 오는 13일 'DT 수준 진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