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PC돌보미', 누적 6만건 이용…모바일 확대" 정부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확산된 비대면 일상의 보안 문제를 사전에 대응하기 시작한 '내PC돌보미' 서비스가 누적 6만건 이용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서비스 대상을 PC뿐 아니라 모바일로 확대하고, 기관 등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점검도 지원한다. 박진완 KISA 사이버방역팀장은 2일 "지난해 9월 대국민 무료 서비스로 시작한 PC돌보... (기자의 '눈')방학에도 여전한 학생·선생 확진 1학기는 끝났지만 학교 구성원들의 코로나 확산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나마 일괄적인 관리가 가능해 확진자가 적은 편이었던 학교가 델타 변이의 위력에 시달리고 있는 판국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고등학교 이하 학교 현장에서 확진자는 989명이나 됐다. 학생 884명, 교직원 105명이다. 특히 학생의 경우 적게는 하루에 97명부터 많게는 146명까지... 26일째 네자릿수 확진, 4차 유행 '장기화' 수순 하루 확진자수가 한달 가까이 네 자릿수를 유지하는 등 4차 대유행의 장기화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수도권 확진자 비중은 60%를 웃돈 가운데 비수도권 확산세 마저 거세지는 모습이다. 특히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종료 시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연장과 더불어 추가 방역 조치를 고심하는 분위기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 신규 확진 1442명…26일 연속 네 자릿수 확진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400명대를 기록하면서 26일 연속 네자릿수 확산세를 이어갔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144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국내발생은 1386명, 해외유입은 56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1212명) 이후 26일 연속 1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1318명(26일), 13... 4분기 청소년·임신부 접종 계획 수립…'부스터샷'도 검토 정부가 18세 미만 청소년과 임신부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목표로 4분기(10~12월) 접종 계획을 수립한다. 또 접종 완료 후 추가 접종을 하는 '부스터샷'도 4분기 중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18세 미만 소아청소년과 임신부에 대해 4분기 접종을 목표로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국내 예방접종 기준에 따라 임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