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특검, 9일 후 활동 종료…수사 결과 주목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검사가 다음 주 총 90일 동안의 활동을 종료한다. 이번 수사는 검찰이 수사한 일부 기록을 인계받아 진행된 사실상 세월호 참사에 관한 마지막 진상 규명인 만큼 그 결과가 주목된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4·16 세월호 참사 증거자료의 조작·편집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은 오는 10일 활동 기간 종료를 앞두고 현재 막바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공수처 조사 마친 조희연 “특채문제 균형 판단 소망”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혐의를 받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27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출석해 10시간 30분간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조 교육감은 조사를 마친 후 취재진 앞에서 “하루종일 공수처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며 “제가 개인적으로 소명할 수 잇는 것들은 다 소명했다”고 답했다. 이어 “공수처가 이번 특채 문제에 대해서 균형있게 판단해주길 소... (영상)조희연 "공수처 수사 개시 의문…사익 취한 것 없어"(종합) 특별채용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를 받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7일 "수사를 개시한 것에 대해 의문"이라고 말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날 오전 8시45분쯤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 출석한 자리에서 "감사원이 저에게 절차상 문제로 주의 조치를 내리고서도 왜 고발을 했는지 지금도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며 "공수처가 수사를 개시한 것에 대해서도 의문점을 갖고 ... 조희연 "공수처 수사 개시한 것 의문"(1보) 특별채용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를 받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7일 "수사를 개시한 것에 대해 의문"이라고 말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날 오전 8시45분쯤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 출석한 자리에서 "감사원이 저에게 절차상 문제로 주의 조치를 내리고서도 왜 고발을 했는지 지금도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며 "공수처가 수사를 개시한것에 대해서도 의문점을 갖고 ... 조희연 고발한 최재형, 채용 비리 의혹 수사받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퇴직자를 불법으로 특별채용했다는 의혹으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됐다. 서울교육지키기 공동대책위원회와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등 시민단체는 26일 최 전 원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제출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오후 고발장 제출 전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