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론)국민의힘 '파워게임'은 이제 시작이다 김연경(배구)·우상혁(육상 높이뛰기)·황선우(수영). 이들은 모두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4위를 한 선수들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들 마음속에서 이들은 이미 금메달을 딴 1등 선수들과 다르지 않았다. 특히 우상혁은 어릴 적 교통사고를 당해 오른발이 왼발보다 작아 절대적으로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며 육상의 거목으로 우뚝 섰는데,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한... 유승민 오늘 부산서 '청년 보수를 논하다' 토크 콘서트 참석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부산 민심 청취에 나선다. 부산·울산·경남을 방문 중인 유 전 의원은 10일 박형준 부산시장을 예방하고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연다. 지난 9일 캠프 인선을 마친 유 전 의원은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낮 시간 부산 지역 언론 일정을 소화하고 저녁 6시30분엔 국민의힘 부산시장에서 '청년 보수를 논하다'는 주... (영상)법정으로 가는 '쥴리 벽화' 결말은 "누구 말이 맞나 법대로 따져보자!" '유튜브법정<최후변론>'은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이슈·사건을 현직 변호사들이 찬-반, 원고-피고 입장에서 다퉈보는 본격 법리공방 프로그램입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튜브법정 최후변론입니다. 국민의힘 유력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 측이 최근 논란에... '입당 동기' 오세훈 만난 원희룡 "초심 살리자" 한나라당 입당 동기였던 오세훈 서울시장과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9일 서울시청에서 만났다. 대권 도전을 위해 최근 제주지사직을 사퇴한 원 전 지사는 이날 오 시장과 비공개 면담을 가진 후 기자들을 만나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후보로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진 마당에 인사도 할 겸 왔다"고 말했다. 원 전 지사는 "2000년 오 시장과는 2000년 1월 한나라당 입당 동기로 당시 30... 원희룡, 윤·최 향해 "국민의힘 유산 상속 싸움만 벌여"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일부 유력 주자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내놓은 입장을 두고 "지금에 와서 탄핵을 부정하거나 책임을 회피하거나, '탄핵에 관여한 책임이 나는 작다'는 식으로 축소한다"고 비판했다. 원 전 지사는 9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향해 "이런 태도 자체가 국민들이 봤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