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재형 "국가 책임은 간섭한다는 말…통제로 이어질 수 있어"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전날 논란이 됐던 '국민의 삶을 왜 정부가 책임지느냐'는 자신의 발언에 "국가가 책임진다는 말은 간섭한다는 말이고, 언제라도 더 심한 통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명했다. 최 전 원장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제가 했던 국민의 삶을 국민이 책임져야 한다는 말을 놓고 일각에서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 (영상)권은희 "합당 안 되면 제3지대 열 것"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간 합당이 결렬될 경우 제3지대 조성을 위한 당헌 개정 작업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독자 출마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논의된 바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11일 권은희 원내대표는 뉴스토마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 최재형 "국민의 삶 왜 정부가 책임지나…위험한 발상"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 삶을 국민이 책임져야지 왜 정부가 책임을 지느냐"고 발언해 당내에서도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 전 원장은 11일 당내 초선의원 공부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에 강연자로 참석해 "이 정부의 목표 중 제일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국민의 삶을 책임지겠다는 것"이라며 "이것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 홍남기 "최저임금·탄소중립 경제단체 입장 경청"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대 경제단체장들과 만나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인 4.2% 달성에 이번 3분기(7~9월)가 관건이 될 것이라 진단했다. 최저임금, 탄소중립, 인구문제 등 기업·경제활동과 직결되는 경제 사항과 관련해서는 경제단체들의 의견을 경청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11일 5대 경제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9월 말까지 인구 70%인 36... (영상)윤석열·최재형 국민의힘 초·재선에 "민주당 독선"·"청와대 정부"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 초·재선을 향한 당심 잡기에 나섰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재선 의원 간담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독주 체제를 비판했고, 최 전 원장도 초선 의원과 만나 문재인 정부를 향해 각을 세웠다. 윤 전 총장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재선 의원 12명과 만나 정권교체 의지를 확인했다. 그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