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김재원 '40명 탈당' 비난 "2030 열 명이라도 모아왔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일부 저희 보수 진영의 몰상식한 분들이 (2030 청년당원들의 탈당에 대해)'애초에 역선택이었네', '2030이 뭐 한 줌밖에 안 되는' 등 비하적 발언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9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나와 "그런 발언하시는 분들이 평생 살면서 2030 당원을 열 명이라도 모아오시는 실적이 있는가를 저는 반문하고 싶다"며 이같... (영상)(정기 여론조사)①구심점 잃은 2030 표심, 윤석열·안철수로 분산…국민의힘 경선결과에도 불만 국민의힘 대선주자로 윤석열 후보가 선출된 이후 5자 가상대결에서 20대와 30대 표심이 각각 분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2030 절대적 지지를 받았던 홍준표 후보가 국민의힘 경선에서 낙마, 구심점을 잃어버린 이들 표심 향방이 주목된 가운데 윤 후보는 20대 지지율이 지난 조사 대비 10%포인트 이상 상승하며 홍 후보에게 쏠렸던 청년 표심을 일정 부분 흡수했다. 안 후보는 20... 이준석, 경선 후 탈당 현황 공개…"84%가 2030세대" 경선 후유증으로 2030세대의 탈당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전당대회 이후 탈당 현황을 공개했다. 2030세대의 탈당 행렬에 대해 김재원 최고위원이 "고작 40명 정도"라고 언급하자, 이 대표가 "정확한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해야 한다"고 맞받으면서 지도부 사이에서 파열음도 나오고 있다. 이 대표는 8일 페이스북에 당 사무처 조직국이 보고한 '전당대회 ... (영상)윤석열, 국회서 '의회주의' 강조…'검찰주의'·'0선신인' 불식 노림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대선후보 선출 이후 처음으로 국회를 찾아 ‘의회주의’를 강조했다. 자신을 향한 대중의 '검찰주의' 이미지를 불식시킴과 동시에 0선의 미숙한 정치경험을 의회에 대한 존중과 협력을 통해 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동시에 당 소속의원들에게도 당 중심의 대선을 강조하며 화합과 통합을 꾀했다. 윤 후보는 8일 당 지도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 시민단체, 윤석열 공수처 고발…"이재명 엮으려 표적 수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표적 수사하기 위해 검찰이 피의자를 회유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 전·현직 고위 간부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윤석열 후보와 함께 고발된 한동훈 법무연수원 부원장은 이에 대해 "표적 수사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8일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