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계약 얀센' 140만회분 11일 국내 도입…누적 9457만회분 얀센 백신 140만1000회분이 오는 11일 국내로 들어올 전망이다. 이날 도착분을 포함할 경우 국내 들어온 누적 백신 물량은 총 9457만회분이다. 1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얀센 백신 140만1000회분이 11일 오후 1시30분께 KE252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 백신은 국내 도입이 확정한 물량 740만회분 중 일부다. 현재까지 얀센 백신은 291만5... 의료기관 '부스터샷' 5개월로 단축…경로당 '방역 패스' 도입 의료기관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 간격이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됐다. 백신을 접종 받지 않은 종사자와 간병인은 매주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또 노인여가복지시설에도 '방역 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된다. 미접종자는 PCR 검사 결과 음성일 경우에만 출입이 가능하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 (영상)위중증 460명 역대 최다에 '비상'…수도권 병상가동률 70% 돌파(종합) 코로나19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 수가 460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현재 전국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7.2%다. 그러나 수도권의 경우 병상 가동률은 70%를 넘어섰다. 정부는 이 수치가 75%를 넘어설 경우 일상회복을 중단하고 방역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 코로나 신규확진 2425명…사망 14명·위중증 460명(1보) 코로나 신규확진 2425명…사망 14명·위중증 460명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425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신규확진 2400명대 예상…위중증 환자 '최다' 기록할 듯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00명대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 수는 역대 최다치가 예상되고 있다. 10일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지난 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집계된 확진자는 총 2060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1498명보다 562명 증가했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