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미크론 확인용 'PCR 개발' 완료…"확진 후 3∼4시간 이내 판별" 코로나19 확진 이후 3~4시간 이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판별 할 수 있는 중합효소연쇄반응(PCR) 시약이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전국 지자체에서 코로나19 확진 이후 3~4시간 이내 오미크론 변이를 판별할 수 있게 된다. 질병관리청은 민·관협력으로 오미크론 변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PCR 시약 개발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질병... 신규확진 6233명·오미크론 16명…위중증 1084명, 사흘 연속 '최다'(종합)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가 1084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22일 이후 사흘 연속 역대 최다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높다고 알려진 신종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16명 늘었다. 현재까지 국내 누적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262명이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 위중증 1084명, 사흘 연속 '최다'…신규확진 6233명·오미크론 16명(1보) 위중증 1084명, 사흘 연속 '최다'…신규확진 6233명·오미크론 16명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1084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SK바이오사이언스-노바백스 백신 생산 협력 확대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는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NVX-CoV2373'의 원액 생산 및 글로벌 공급을 위한 위탁생산(CMO)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내년 12월까지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안동 백신공장 엘(L)하우스의 9개 원액 생산시설 중 3개 시설을 NVX-CoV2373 생산에 활용한다. 계약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노바백스로부터 ... 먹는 코로나치료제, 올해 긴급사용 결정할 듯…"재택·고위험 환자 처방"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긴급사용승인 여부가 올해 말 결정될 전망이다. 현재 정부는 머크(MSD)사의 '몰누피라비르'와 화이자사의 '팍스로비드'에 대한 사용승인을 검토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경구용 치료제를 재택치료 환자와 고위험·경증·중등증으로 병원치료를 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우선 사용할 계획이다. 김옥수 중앙방역대책본부 자원지원팀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