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찰, 평택 공사장 화재 건물 시공사 등 압수수색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본부는 7일 대형 화재가 발생한 평택시 한 신축 공사현장 건축물 시공사와 감리업체, 하청업체 등 6개 회사 12곳에 45명을 투입해 압수수색 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공사 계획서와 창고 설계 도면 등을 확보해 공사 과정 전반에 걸쳐 안전수칙 위반을 비롯한 위법 사항 여부와 함께 화재 원인에 대한 단서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화재 당... 경찰, '투기의혹'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 불송치 경찰이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전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의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을 불송치로 결정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6일 "황 실장이 부동산 매입 과정에서 업무상 비밀을 이용한 혐의가 없다"며 "주택 매입 과정과 관련 문건 결재 절차, 사업시행 전반 등 내용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결과 통상적인 매입 과정과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앞서 ... 스포츠센터 살인사건…서울청장 "살인 인지 어려웠을 것" 엽기적인 방법으로 직원을 살해한 어린이 스포츠센터 대표를 수사 중인 경찰이 당시 출동한 경찰관의 초동 대처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대해 "살인 범죄를 인지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3일 기자간담회에서 "신고 내용이라든지 당시 현장 상황, 신고자인 피의자 진술 등 현장 출동 경찰관 입장에서 살인범죄를 인지할 수 없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우선 든다"... 경찰, 1880억 회사 자금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수사 경찰이 1880억원에 달하는 회사 자금을 빼돌린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업무상 횡령(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이 씨는 임플란트 업체 오스템임플란트 자금관리업무를 맡는 부장급 직원으로 지난 2018년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찰,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 '로톡' 운영사 불송치 경찰이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된 온라인 법률상담 플랫폼 '로톡' 운영사를 불송치했다. 로톡 영업을 변호사법 위반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31일 변호사법 위반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로톡 운영사 로앤컴퍼니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불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직역수호변호사단은 지난해 11월 로앤컴퍼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