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희룡 "단일화 불가피…'여가부 폐지'·'문파멸공' 몰랐다" 원희룡 국민의힘 정책본부장이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간 단일화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선대본 차원에서의 첫 단일화 긍정론이다. 윤 후보는 그간 "정치도의상"을 이유로, 이준석 대표는 '선자강론'을 내세우며 단일화에 대한 말을 아꼈다. 주말 사이 논란을 낳았던 윤 후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일정에 대해선 정책본부와 협의가 없었다고 밝혔다. 원 본부... 윤석열, 인천 표심 다지기…지역선대위도 출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10일 인천을 돌며 수도권 표심 다지기에 나선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20대 대선후보 초청 새얼아침대화' 강연에 참석, 인천 경제계·시민사회 오피니언 리더들과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등을 내놓는다.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 제조업 콤플렉스로 평가받는 인천 남동공단으로 이동한다. 공단 내 경우정밀을 찾아 중소기업 경영 및 근로환경, 정책 제... 검찰, '도이치 주가조작 연루' 의혹 김건희 소환통보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에게 소환 조사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부장 조주연)는 김 씨에 대해 최근 소환 통보를 해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해 12월3일 권오수 회장 등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효율적이고 신속하게"…국민의힘, 선대본부·정책본부 중심 개편 국민의힘이 9일 기존 6개 총괄본부(상황·정책·조직·직능·종합지원·홍보미디어)에서 선거대책본부와 정책본부 중심으로 선거조직을 개편했다. 또 기존 후보 직속 새시대준비위원회를 정권교체동행위원회로 명칭을 바꾸고 윤석열 후보가 직접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20대 대선 선거대책본부 구성안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