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45회 공인회계사시험 최종합격자 953명 명단 발표 금융위원회는 지난 6월 실시한 제45회 공인회계사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2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지난해와 올해 1차 합격자를 포함해 총 2736명이 응시한 가운데 953명이 합격했다. 전체 수석은 연세대에 재학중인 이지선씨(만23세)가 차지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1990년 1월생(만20세)인 백수연씨(연세대 재학), 최고령 합격자는 1971년생(만39세)인 남동우씨(서울대 졸업)... 금융위 "단순투자목적 지분 인수 사전승인 대상 제외" 금융회사가 단순한 투자목적으로 비금융사 지분을 인수할 경우 앞으로는 금산법 24조에서 규정한 금융위원회의 사전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 금융위는 1일 제15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금산법 제24조 규제 운용 개선방안'을 의결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금융회사가 사모투자전문회사(PEF)에 유한책사원(LP)으로 투자하는 경우에는 금산법상 승인대상에서 제외됐다. PEF LP... 보험사, 사업비 세부내역·해지공제액 공시해야 보험사들은 내달부터 사업비 세부내역과 계약해지시 공제금액 등을 반드시 공시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1일 보험사가 금리연동형 저축성 보험의 계약 체결과 유지시 발생하는 보험관계비용, 수수료 등 사업비 세부내역과 계약을 해지할 때 공제되는 금액 등을 소비자에게 직접 공시토록 세부 공시방안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금감원 '보험상품 공시지침'에 따르면 보험사는 현재 ... 교통사고 현금보상비 50% 더 받는다 자동차 보험가입자가 교통사고시 보험사로부터 렌트카 대신 지급받는 교통비(비대차료)가 현재보다 50% 늘어난다. 또 보험사가 보험가입자에게 렌트카를 제공할 수도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보험 대차료 지급기준 개선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교통사고가 나면 보험가입자는 본인이 렌트카를 빌려쓴 후 해당 비용을 보험사... 국내은행 BIS비율 7분기 만에 하락 국내은행들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7분기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신한•우리•SC제일•하나 등 국내 18개 은행의 BIS비율은 14.29%로 지난 1분기 말보다 0.41%포인트 낮아졌다. 자기자본에서 후순위채 등 보완자본을 뺀 기본자본비율(Tier 1)도 11.33%로 0.06%포인트 감소했다. BIS비율은 자기자본을 위험가중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