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115억 횡령 강동구 공무원, 오늘 구속 여부 결정(종합) 시설 건립 자금 115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서울 강동구 공무원이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법원으로 출석해 심사를 마쳤다. 서울동부지법은 신용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됐다. A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쯤 결정될 전망이다. 이날 오전 10시50분쯤 법원 앞에 나타난 A씨는 "단독 범행... 100억대 횡령 서울 강동구 공무원, 영장심사서 '묵묵부답' 시설 건립 자금 115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서울 강동구 공무원이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법원으로 출석한 가운데 취재진의 질의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서울동부지법은 신용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A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쯤 결정될 전망이다. 오전 10시50분쯤 법원 앞... '공무원 100억 횡령' 강동구 "민·형사상 모든 조치 강구"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이 100억원대 시설 건립 자금을 빼돌린 공무원 사건에 대해 "민·형사상 모든 조치를 강구하고 피해액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26일 낸 성명문을 통해 "이번 사건은 직원 A씨가 회계시스템 허점을 이용, 기금을 횡령한 정황이 의심돼 경찰에 고발 조치한 사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7급 주무관인 A씨는 지난 2019년 12월부터 지난... 115억원 공금 횡령한 서울 강동구청 직원 긴급체포 서울 강동구청 공무원이 구에서 짓고 있는 자원순환센터의 건립자금 11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4일 저녁 8시50분쯤 강동구청 주무관 김 모씨의 주거지 주차장에서, 김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횡령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구청 은행 계좌에... '오스템임플란트 횡령범' 부친 자택서 1kg 금괴 254개 추가 발견 오스템임플란트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이 모씨 아버지 자택에서 1kg짜리 금괴 254개가 추가 발견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10분부터 11일 0시30분까지 경기도 파주에 있는 이 씨의 부친 자택과, 아내, 여동생 주거지 등 3곳을 압수수색한 결과 부친 자택에서 금괴 254개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씨가 횡령금으로 사들인 금괴 851개 중 755개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