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친이재명 좌장 정성호 "이재명·안철수는 비주류"…연대 본격 시동 정성호 민주당 의원이 9일 "이재명 후보도 민주당에서 비주류로 성장한 정치인이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도 주류세력과의 약간 갈등이 있지 않았느냐"며 '비주류'라는 두 사람의 교집합을 강조한 뒤 "정치세력 구성에서 민주당과 같이 하는 게 다음을 도모할 수 있고 본인의 정치적 비전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BBS 라디오 '박경수의 ... ('쓰레기 대란'이 온다)③책임 떠넘기기 급급…대선후보들도 답 없다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 쓰레기 대란'이 가시권에 들어왔지만 여야 어느 곳도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고민하지 않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거대 양당의 대선후보들은 대체 매립지가 필요하다는 박남춘 인천시장의 입장에 힘을 싣는 원칙론만 거듭했다. 실질적인 방안은 지방선거로 떠넘길 기세다. 매립지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소각장 건립 방안 역시 지역 민... 이낙연,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수락…"겸손한 선거"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을 맡는다. 8일 민주당은 이 전 대표가 이재명 후보와 당 선대위 요청을 받고 총괄선대위원장을 맡는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회동한 이 전 대표는 이후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도왔다. 민주당은 앞으로 이 전 대표가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전면에 나서 선대위를 이끌 것이라고 했다. 이 전 대표... (영상)이재명 "당선시 긴급재정명령 동원, 자영업자 손실 전액보상"(종합)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정부에 '백신 3차 접종자에 대해 24시까지 방역 제한 완화 조치'를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또 이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2년 동안 코로나19로 발생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손실과 피해를 모두 보전하겠다고 약속했다.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마련하거나, 이마저 여의치 않다면 긴급재정명령을 통해서라도 50조원을 확보, 보전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