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확진자 1만1875명…재택치료 24시간 콜센터 가동 서울시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187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날부터 재택치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24시간 콜센터가 운영된다. 서울 확진자는 전날 1만1682명에 이어 이틀 연속 1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PCR 검사를 통한 확진률도 20.4%를 기록했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인 경우가 6628건으... 신규확진 5만4122명, 하룻새 4555명 늘어…사상 첫 5만명 돌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4122명 추가로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만9567명에서 하루 만에 4555명 늘며 5만명을 넘어섰다. 하루 동안 발생한 확진자 수가 5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4122명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발생은 5만4034명, 해외유입 88... 오늘부터 '셀프 재택치료' 가동…60세 이상 고위험군만 '모니터링' 오늘부터 고위험군을 제외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셀프 재택치료'를 해야 한다. 방역당국은 '60세 이상 고령층' 고위험군을 대상으로만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10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재택치료 모니터링 체계가 이원화된다. 정부는 재택치료 환자를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환자를 분류해 집중관리군 환자를 중심으로 건강모니터링을 실시... 서울 오후 9시까지 1만2085명 확진…이틀 연속 1만명대 서울에서 9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000여명으로, 이틀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는 총 1만2805명이다. 동시간대 최다 기록을 하루만에 넘어선 것이다. 전날 같은 시간 기준 확진자는 총 1만1500명이다. 국내 발생은 1만2047명, 해외유입은 38명으로 집계됐다. 오후 6시까지 현황을 보면 가족이나 지인 등 기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