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윤석열 겨냥 "벽에 얘기하는 느낌…바닥 민심은 달라"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22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TV토론에 대해 "벽에다 대고 이야기한 느낌이었다"며 "기본적 룰도 안 지키고 너무 무질서했다"고 비판했다. 또 최근 여론조사 지지율이 들쑥날쑥 한다는 평가에 대해선 "현장에서 만나는 국민 여러분의 상황, 소위 바닥 민심하고 조사 결과들이 워낙 들쭉날쭉해서 좀 납득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며 "국민의 더 높은 민심, 시민의식... 안철수 "디지털 데이터 경제는?"…윤석열에 절레절레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디지털 데이터 경제 공약’에 대해 캐물었다. 야권 단일화 결렬을 선언한 뒤 공개 석상에서 윤 후보를 처음 만난 안 후보는 윤 후보의 ‘디지털 데이터 경제’ 공약에 대해 “우려된다”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안 후보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윤 후보에게 “디지털 데이터 경제가 무엇이냐”고 개... (영상)안철수, '모두까기'로 홀로서기 '안간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단일화 제안 철회 후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동시에 저격하는 '마이웨이' 행보로 차별화를 꾀하고 나섰다. 일주일 간의 단일화 국면으로 퇴색됐던 자신의 색깔을 되찾고 제3의 후보로서 존재감을 발휘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안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 방문 사실을 알리며 "안 의사는 과거와 싸운 게 아니라 미래... 우상호 "4자 구도 불리하지 않다…열흘이 승부처" 우상호 민주당 의원이 21일 야권 단일화와 대선 판세 등과 관련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정치 모리배'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격렬하게 결렬을 선언을 했기 때문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단일화가 이뤄질 가능성은 이제는 없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4자 구도로 가는 것만으로도 불리하지 않다고 보고 앞으로 열흘이 승부처"라고 분석했다. 당 선대위에서 총괄선대본부장... 권은희 "윤석열과 단일화 '완전한 결렬'"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21일 단일화 철회 이유로 속으로는 진정성이 없으면서 겉으로 시늉만 한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의 이중적인 태도를 지목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단일화 철회를 선언한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지난 일주일 윤 후보가 단일화에 대한 진정성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