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음주 '개인 구매' 자가키트 1600만명분 공급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3월 1주차(2월27일~3월5일)에 개인이 구매 가능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600만명분을 전국 약 7만5000여개의 약국과 편의점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선별진료소, 유치원·초중고 학생, 어린이집·임신부·노인복지시설 등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분야에는 2037만명분이 공급된다. 식약처는 다음달 총 2억1000만명분의 자... 신규확진 16만3566명·재택치료 76만명 돌파…위중증 66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만356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16만명대로 규모를 보이며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는 300만명에 육박한 상태다. 특히 확진자 급증의 여파로 재택치료 환자 수는 76만명을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 수도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하는 등 핵심 방역지표들이 연일 악화하는 모습이다.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 자가검사키트 올바른 사용법…"최소 15분은 지켜보세요" 이달 초 코로나19 검사체계가 신속항원검사 중심으로 개편된 이후 자가검사키트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올바른 검사 결과 확보를 위해 최대 30분간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27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날 기준 총 8개 회사의 9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제품이 허가를 받았다. 지난해까지 국내 허가를 받은 자가검사키트는 3개에 불... 신규확진 16만6209명·위중증 643명…'사망 112명' 역대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만620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확진자 급증의 여파로 재택치료 환자 수는 70만명을 돌파했다. 위중증 환자 수도 643명으로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112명 늘었다. 사망자가 110명을 넘어선 것은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이다. 그러나 급증하는 확진자 수의 영향으로 치명률은 전날보다 0.01%포인트 감소한 0.28%로 집계... 호흡기전담클리닉도 '먹는치료제' 처방…27일 4.1만명분 추가 도입 코로나19 먹는치료제 4만1000명분이 오는 27일 추가 도입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먹는치료제를 처방 받은 환자는 총 1만7660명이다. 정부는 먹는치료제 투약 활성화를 위해 처방 기준, 의료기관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날부터는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도 먹는치료제를 처방한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