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L-SAM·'한국형 아이언돔' 시험발사 성공" 청와대가 27일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무기 중 하나로 꼽히는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과 '한국형 아이언돔'으로 불리는 장사정포 요격체계(LAMD)의 시험발사가 성공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23일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시험장에서는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에서 천궁 등과 함께 '다층 방어망'을 구축... 청와대, 간호법 제정 촉구 청원에 "국회 논의에 정부도 적극 참여" 청와대는 25일 '간호사 처우개선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한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내용의 국민청원에 대해 "간호법 제정 관련 국회 차원의 논의에 정부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답변을 내놨다. 또 "간호 인력의 과중한 업무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류근혁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국민청원 답변자로 나서 "제정이 논의되고 있는 새로운 입법인 만... 청NSC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강한 유감…즉각 중단해야"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NSC 긴급 상황점검회의에 이어 오후 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국제사회 동향과 우리에 대한 파급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참석자들은 우선 러시아가 유엔헌장을 비롯한 국제법을 위... 청NSC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조치 심각한 우려"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조치가 매우 긴박하게 진행되는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갖고 관련 동향을 점검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유관부처 차관급이 참석한 NSC 긴급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급변하는 우크라이나 상황과 시행 중인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24시간 비상체제 유지 하에 ... 청와대 "우크라이나 사태, 군사 지원 검토 안해" 청와대는 23일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군사적 지원이나 파병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지만, 군사적 지원이나 파병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검토하고 있는 건 외교적 조치 등의 사항이 중심이 되고 있다"며 "우리가 희망하는 바는 이 지역에서 대화의 끈을 놓지 않고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