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품은 윤석열, 무박6일 전국 유세 돌입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3일 충남을 시작으로 '무박 6일'의 전국 유세에 돌입한다. 이날 오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단일화를 전격 발표한 윤 후보는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에서 유세를 시작한다. 이후 천안, 공주, 세종시 등 충청 지역에서 집중 유세를 진행한다. 오후에는 경남 사천시와 창원시에서 유세가 잡혔다. 사천에서는 '우주항공특별시 사천의 미래를 만드는 힘'을 주제... 송영길, 이준석에 "국민통합 정치개혁안 회담 제안"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국민통합 정치개혁안 회담'을 제안했다. 송 대표는 2일 오전 줌(ZOOM)으로 참석한 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담회에서 “제가 국민통합 정치개혁안을 발표했고, 의원총회에서 추인했다”며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긍정적 표시를 해줬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어제는 김동연 새로... (대선D-7 긴급진단)전문가 21인 "승패 예측할 수 없는 초박빙" 20대 대통령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각종 여론조사 지표가 가리키는 방향은 '혼전' 그 자체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을 이어가면서 투표함을 열기 전까지 누구도 섣부른 전망을 내놓기 어렵게 됐다. 전문가들 또한 쉽게 결과를 예측하지 못했다. 설문에 응한 21명 중 10명이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초박빙의 승부를 예상했다. 이... 윤석열 "2차대전 후 일본 경제 번영, 평화헌법 때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2차대전 이후 일본의 경제 번영이 평화헌법에 따라 국방비를 들이지 않은 덕이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향해서는 거짓말을 일삼는다고 비판했다. 유세장에 몰려든 시민들을 보며 "대선이 끝난 것 같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윤 후보는 1일 서울시 동작구 중앙대병원 정문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오늘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자주독립... (영상)배우자 3인2색…침묵의 김혜경·김건희, 발로 뛰는 김미경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활발한 대외활동을 이어가며 남편의 선거운동을 돕고 있다. 각종 논란에 휩싸여 공식활동에 나서지 않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와는 확연히 비교된다. 김 교수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안 후보와 함께 호남 구석구석을 훑었다. 김 교수는 전남 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