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울진 산불, 가용자원 총동원해 진화"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최우선적인 목표를 인명피해 방지에 두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서 조기 진화에 전력을 다하는 한편, 한울원전 안전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경북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산불 진화 과정에서 소방대원의 안전... 문 대통령, 김정주 넥슨 창업자 애도 "벤처붐 토대 만들어" 문재인 대통령이 고 김정주 넥슨 창업자의 유족에게 조전을 보내 애도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조전에서 "도전과 혁신의 정신으로 척박한 초기 벤처업계의 한계를 뛰어넘어 제1, 제2 벤처붐의 토대를 만드셨다"고 평가했다. 4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전날 고 김정주 넥슨 창업자의 유가족에 고인의 벤처기업 및 한류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일관된 노력을 기리... 문 대통령, 사전투표 첫날 한표 "국민 모두 투표권 행사"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20대 대선 사전투표 첫 날인 4일 투표권을 행사했다. 문 대통령은 "모두 투표해달라"며 국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정숙 여사와 함께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임기 중 모든 선거에서 사전투표 첫날 투표에 임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투표 직전 페... 문 대통령, 우크라 대통령과 통화 "평화 노력 지지" 문재인 대통령이 3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한국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가 보존되어야 하며, 대화를 통한 평화적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35분부터 6시5분까지 30분 동안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했다. 문 대통령은 "대단히 안타까운 상황에서 다시 통화하게 되었다"며 "... 문 대통령 "안보 역량 강화, 차기 정부에 기반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정부는 마지막까지 복합적인 안보 위기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차기 정부가 처음부터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확대관계장관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글로벌 안보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최근 새롭고 복합적인 안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