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특검법 발의·김만배 새 녹취록 등장…대장동 '몸통' 밝혀질까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몸통'이 누구냐를 두고 여야의 공방전이 가열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장동 사건이 불거졌을 때부터 당시 성남시장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몸통이라고 주장해왔는데 방어에 주력하던 민주당이 공세로 전환하면서다. 민주당은 사업의 종잣돈이 된 부산저축은행 부실대출 사건을 무마해줬다는 의혹을 근거로 윤석열 후보가 몸통 아니냐... 이재명 "묻지마식 정권교체, 구태세력만 좋아진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묻지마식 정권교체' 대신 '통합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합정부가 아닌 정쟁 중심의 묻지마 정권교체를 진행할 경우 구태 정치세력만 좋아질 뿐, 국민의 삶은 개선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이 후보는 7일 오후 청주 성안길에서 진행한 유세에서"묻지마 정권 교체, 더 나쁜 정권 교체를 하면 국민들만 피곤하고 구태 정치세력만 좋아진다"며 "정치 ... “공정위 전속고발권, 검경수사권 조정 방향 역행” 기업이 공정거래법 조항을 위반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의 고발이 있어야만 검찰의 공소 제기가 가능하도록 돼 있는 '전속고발권'에 대해 시민단체가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공정위 전속고발권은 경찰에 수사권을 부여한 정부의 ‘검경수사권 조정’ 방향과도 어긋난다는 취지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129조에 대한 위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