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승민 "경기지사 잘하면 다른 가능성…김은혜 부담스럽지 않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5일 "경기도지사로 제가 일을 잘하면 또 다른 가능성이 생길 수 있는 것"이라며 경기지사를 발판으로 차기 대권에 도전할 의사가 있음을 내비쳤다. 아울러 경기도지사 출마가 유력한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에 대해선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면서도 "윤심(尹心)이 담겨 있는지 아닌지 저는 확인할 방법은 없다"고 했다.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 원내대표 교통정리 나선 이준석·김기현, 김태흠에 충남지사 출마 권유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이 원내대표 선거 출마 대신 충남지사에 도전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는 김 의원에게 6월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에 출마해 줄 것을 권유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권성동 의원을 차기 원내대표에 낙점, 사전 교통정리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권 의원은 이 대표로부터 '윤핵관'(윤석열 핵심관계자)으로 지목받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과기부 블랙리스트‘ 전 기관장 돌연사… 법원 “업무상 재해” 문재인 정부 초기 채용비리 의혹으로 감사를 받고 중도 사퇴 후 돌연 사망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기관장이 법원으로부터 업무상 재해를 인정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유환우)는 과기부 산하 연구원장이었던 A씨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 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 1월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 이정현, 전남지사 출사표 "탈이념의 전남" 약속 이정현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6월 지방선거 전남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전남 순천을 지역구로 뒀던 이 전 대표는 보수정당 후보로서 호남에서 처음으로 재선에 성공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 전 대표는 호남 출신으로 당직자를 거쳐 당대표에까지 올랐다. 대표적인 친박계 인사이기도 하다. 이 전 대표는 4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 김기현 "전과 4범 대선후보 내세운 민주당, 한덕수에 또 내로남불"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위기 극복과 통합의 리더십에 가장 적합한 분"이라며 "민주당은 정략적 계산을 버리고 제1야당의 품격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민 눈높이에서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압박하자 "새정부의 발목을 잡지 말라"며 받아친 모습이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