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훈 "이재명, 간보기 정치 그만…출마 결단했다면 선언하라" 민주당 내 친이낙연계인 설훈 의원이 유력 당권주자인 이재명 의원에게 ‘간 보기 정치 중단’을 촉구하며 전당대회 출마 결단을 내려달라고 했다. 설 의원은 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 이상 호위병들 뒤에 숨어 눈치 보는 '간 보기 정치'는 그만하라”며 “많은 사람의 만류와 염려에도 불구하고 출마를 결심했다면 하루빨리 출마를 선언하고 국민과 당원을 설득하라”고... 우상호 "문자폭탄은 소통 열망…당원청원제 도입"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온라인 당원청원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일부 강성 당원들이 문자폭탄 등으로 혼란을 초래하는 것을 ‘소통’에 대한 요구로 보고, 당이 공식 창구를 만들어주겠다는 의미다. 우 위원장은 8일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최근 당헌·당규 개정을 둘러싸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먼저 우리 당 당원들이 당 지도부와 소통을 간절히 원하고 ... 윤 대통령 긍정평가 40% 붕괴에 우상호 "아이고야" 탄식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성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으로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선거에서 이 대표를 활용하고 버린 것"이라며 "(대표 자리에)안철수 의원을 앉히려는 게 아닌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우 위원장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단일화에 기여한 안 의원은 아무 것... (정기여론조사)⑦민주당 46.2% 대 국민의힘 37.9%…오차범위 밖으로 민주당이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섰다. 민주당 46.2% 대 국민의힘 37.9%로, 격차는 8.3%포인트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지난주 조사에서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국민의힘을 처음으로 추월한 데 이어 이번주에는 격차를 더욱 벌렸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급락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이준석 대표를 둘러싼 내홍으로 진통을 이어가면서 집권여... 박지현, 민주당에 "당대표 지지율 3위, 출마 불허 재고해달라" 박지현 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차기 당권주자로 3위를 차지했다고 언급하며 피선거권 자격 미달 결론을 내린 당 지도부에 거듭 재고를 요청했다. 박 전 위원장은 7일 오후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제가 이렇게 그냥 승복해 버린다면 앞으로의 청년정치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우려 지점도 있다”며 “최근 여론조사에서 제가 지지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