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 '1주택 종부세 완화안' 기재위 소집…야 '부자감세' 불참 통보 국민의힘은 24일 1주택 종부세 완화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소집했지만 민주당이 '명백한 부자감세'라며 반발, 불참을 예고해 이날 중 법안 처리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기재위는 이날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어 종합부동산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해당 법안은 올해에 한해 1세대 1주택자의 종부세 공제 금액 기준을 11억원에서 1... 당정 "구직청년 300만원 도약준비금…저소득층 에너지 바우처도 인상" 당정은 내년도 예산안에 구직 청년에 300만원 도약준비금을 지급하고 저소득층 에너지 바우처를 50% 인상하는 등 청년, 저소득층, 장애인, 농어민을 위한 지원 예산을 반영하기로 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언론 브리핑을 통해 "2023년도 예산에 대한 당의 컨셉은 국민의 삶과 다음 세대를 위한 예산"... 김건희 여사 논문의혹·인사문제에…여 "정치공세" 야 "엉망정권" 여야는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 인사 문제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다. 민주당은 엉망정권이라고 강하게 질타했고, 국민의힘은 이를 정치공세로 규정하고 문재인정부에서의 의혹을 끄집어내 역공을 시도했다. 강민정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김건희 여사... 민주당 '건진법사' 집중공세…김대기 "모른다, 수사권한 없다" 민주당은 대통령비서실 업무보고에서 건진법사로 알려진 민간인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친분을 과시하며 이권에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을 집중 공략하며 김대기 비서실장을 압박했다. 특히 민주당은 대통령실에서 건진법사를 조사할 것인지에 대해 추궁했지만, 김 비서실장은 '모른다', '대통령실에서 조사할 권한이 없다' 등 답변을 회피했다. 김영배 민주당 의원은 23일 오후 열린 ... 강신업, '윤핵관 수사 개입' 주장 이준석 고소 '성 상납' 의혹을 받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의 법률대리인 강신업 변호사가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강 변호사는 23일 오후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이 전 대표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적시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전 대표가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과 국민의힘· 당원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내용의 고발장도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