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능 시험장서 마스크 내려 얼굴 확인…전자기기 반입 금지 다음 달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험생들은 감독관이 신분 확인을 위해 마스크를 잠시 내리도록 요구할 경우 이에 성실히 응해야 한다. 아울러 휴대전화·스마트기기·블루투스 이어폰을 포함한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교육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3학년도 수능 부정행위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신종 코로... [토마토레터 제25호] 일제고사 부활 논란이 일어난 진짜 이유 제 25호 2022. 10. 12.(수)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일제고사 부활 논란은 왜 일어났을까? 2. 친일 대 친북, 욱일기 대 인공기…처참한 논쟁 수준 3. 서울에 ‘동물학대 전담수사반’이 떴다 ... 교육부, 기초학력·학업성취도 평가 확대 교육부가 기초학력 미달 학생의 비율이 증가세를 보이자 기초학력과 학업성취도 평가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2023∼2027)'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올해 3월 시행된 기초학력보장법에 따른 첫 종합 방안으로 국가가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해야 한다는 법적 책임을 담보하기 위해 마... 개정 수학 교육과정 '행렬' 유지하고 '외분점' 제외 새 수학 교육과정의 학습량이 많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집필진이 일부 내용을 빼기로 했다. 교육부는 2022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을 집필하는 정책연구진이 온라인 '국민참여소통채널'을 통해 제기된 의견을 반영한 개정 시안을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개정된 시안은 오는 7일 공청회에서 논의된다. 앞서 온라인 국민참여소통채널 홈페이지를 통한 공론화 과정에서는 수학의 학습... 내년 공립 중·고 교사 488명 더 뽑는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내년 공립 중·고등학교 교과 신규교사로 4898명을 선발한다. 교육부는 각 시도 교육청의 2023학년도 공립 중등·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선발 인원을 취합한 결과 이처럼 집계됐다고 5일 발표했다. 중등 교과교사 전체 선발 인원은 올해 4410명(모집공고 기준)보다 488명(11.1%)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611명을 선발해 올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