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입 열기 시작한 '대장동 일당'…열리는 '대선수사' 통로 대장동·위례 신도시 개발 의혹이 '불법 대선자금 의혹'으로 번지면서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결국 검찰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자금 의혹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혐의 내용은 '정치자금법 위반'이다. 검찰은 이 자금이 이재명 대표 대선 캠프에 흘러 들어간 정황을 의심하고 있는 만큼 수... (영상)이재명, '방어'에서 '공세'로…검찰에 특검 '맞불' 자신을 겨냥한 ‘사법리스크’에 말을 아껴오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최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대장동 민간 개발이익 일부를 불법 대선자금으로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침묵을 깨고 적극적 공세로 전환했다.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검사 기획본부장의 진술, 남욱 변호사의 메모 등 피의사실을 언론에 흘리며 여론전에 돌입하자 ‘침묵은 곧 죄를 시인하는 ... (영상)법원, '이재명 불법 대선자금' 의혹 김용 구속 심사 시작 불법 대선 자금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19일 체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21일 오후 출석했다. 김 부원장은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중앙지법 김세용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김 부원장은 취재진이 대기하던 법원 지상 출입구가 아닌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