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설 고물가' 시름 더나…성수품 '최대 공급'·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부가 설 연휴 물가 안정을 위해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규모로 공급한다. 농축수산물 할인은 1인당 최대 4만원까지 지원하는 등 체감물가를 낮출 예정이다. 특히 교통체증 해소와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 부담을 면제키로 했다. 정부는 '설 민생대책'을 통해 정부비축·계약재배물량 방출 등을 통해 16대 성수품을 20만8000톤 ... 반도체 세제혜택으로 발걸음 돌릴까 정부가 세제개편안이 통과된지 불과 11일만에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달 중으로 마련해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를 추진한다는 것이죠. 앞서 국회 문턱을 넘은 세제개편안에는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대기업의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기존 6%에서 8%로 높여주는 조특법 개정안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반도체 특위는 대만, 미국, 일본 등 경...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투자 세액 깎아준다…"최대 25%+α 감액" 정부가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에 대한 중소기업 세제지원 수준을 25%로 확대한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대해서는 현행 8% 세액공제율에서 두배 수준으로 상향한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회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반도체 등 세제지원 강화 방안'을 보고했다. 앞선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세제개편에는 법인세 1%포인트 ... 민관 서비스산업TF 가동…외국인 환자 유치·서비스업 조세특례 검토 정부가 조세특례 대상 서비스업종을 확대하는 등 제조업 수준의 서비스업 지원을 검토한다. 또 비자 제도 개선 등을 통한 외국인 환자 유치와 관광 활성화 방안도 검토한다. 또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케어서비스 활성화도 검토과제로 뒀다. 기획재정부는 서비스업에 대한 지원을 제조업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방안의 '서비스산업발전 전담팀(TF)'이 구성됐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