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장관급 수출회의 신설…"전 경제부처 공무원은 영업사원" 정부가 수출의 정책역량을 총결집시키기 위한 '장관급 수출투자대책회의'를 가동했습니다. 특히 소관부처 1급 간부는 수출·투자 책임관을 맡고 전 경제부처 모든 공무원은 '영업사원'으로 부처 실적을 상시 점검합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연 자리에서 "수출투자대책회의의 첫 회의로 제조업 업종별 지원방안을 ... 공공기관 채용문 '2만2000명' 더 좁아진다 올해 공공기관 채용문이 더 비좁아집니다. 특히 예년에 비해 13% 이상 줄어들 예정입니다. 정부는 올해 공공기관 채용 목표가 예년 수준이라고 밝혔지만, 채용 규모는 4년 연속 감소 추세입니다. 정작 일선 현장에서는 인력 부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기획재정부는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년 공공기관 채용박람회'를 통해 올해 2만2000명 수준의 공공... IMF 수석부총재 "인구변화 한국 도전 요인…물가는 터닝포인트의 해" 기타 고피나스(Gita Gopinath) 국제통화기금(IMF) 수석부총재가 우리나라 경제의 문제로 중장기적인 인구구조 변화를 지목했습니다. 소비자물가와 관련해서는 이미 정점을 지난 것으로 평가하는 등 올해 '터닝포인트의 해'로 내다봤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고피나스 수석부총재와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고피나스 수석부총재는 아시아 주요 회원국과... (영상)중앙의료원, 기재부에 "제2의 코로나 누가 대응하냐"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의 의사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의료원 이전 및 현대화 추진 과정에서 예산이 삭감되자 결정권을 쥔 당국, 기획재정부를 압박하기 위해섭니다.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국립중앙의료원 현대화 사업 예산 삭감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 중인 전문의협의회. (사진동지훈 기자) "기재부가 건물만 새로 지으라 한다" 1월의 마지막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