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경부, 삼성·LG·현대기아차 협력사 'ESG경영' 지원 환경부와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중소·중견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환경부는 2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기아,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ESG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기아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업... 전기차 보조금 최대 680만원…'직영 AS' 없으면 20% 삭감 올해 전기차를 살 때 직영·협력 애프터서비스(AS) 센터를 운영하지 않는 회사의 전기 승용차는 보조금이 최대 20% 삭감됩니다. 협력센터 위탁 형태로 운영하더라도 제작사가 일정 책임을 다하면 직영 센터로 간주해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이번 방안으로 직영 AS 센터가 없는 대부분 수입차 업체는 국내 완성차보다 보조금을 덜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행거리가 150km 미만인 전... 2030년까지 국토 30% 보호지역 지정…곰사육 종식 특별법 마련 환경당국이 오는 2030년까지 전체 국토의 30%까지를 '생태 보호지역'으로 지정합니다. 곰 사육을 없애기 위한 특별법도 마련합니다. 또 극한강우로부터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인공지능(AI) 홍수예보 도입에도 고삐를 죕니다. 광주·전남 지역의 고질적인 가뭄과 관련해서는 내달까지 극한가뭄 대응 방안 등을 담은 중장기 가뭄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이런 내용... 올해 전기차 보조금 26만8000대 지원…'그린워싱' 과태료 신설 정부가 올해 전기 자동차 28만5000대에 구매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보조금 지원물량은 지난해보다 6만대 가량 늘어난 수준입니다. 또 친환경이 아닌데도 친환경으로 둔갑하는 '그린워싱' 행위의 기업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키로 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설비에는 지난해보다 400억원 늘어난 1388억원을 지원하고 3조원 규모의 녹색채권 발행 발행도 지원합니다. 31일 환... 회사 근처서 '층간소음' 상담…가습기살균제 피해 기업분담금 '추가 부과' 올해부터 소음 발생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동화 소음측정망이 가동됩니다. 특히 내달부터 집 인근이 아닌 직장 근처에서도 집 층간소음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시멘트공장 주변의 건강영향조사도 다시 추진합니다. 규모가 작은 어린이집과 공공임대주택의 석면 조사도 대상에 포함키로 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재원은 기업분담금을 추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