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독도=고유영토' 뒤통수 맞은 정부…일본, 역사왜곡 노골화(종합) 내년부터 일본 초등학교 6학년이 배우는 사회 교과서에 일제강점기 조선인 징병, 이른바 강제동원과 관련된 기술이 크게 줄고, 강제성과 관련된 표현도 희석하는 방향으로 변경됐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3~6학년)용 교과서에선 "독도는 일본의 고유 영토",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부당한 주장이 더 상세해졌습니다. 한일 정상회담 이후 일본 정부의 과거사 왜곡이 좀 더 노골... 시민사회단체 "한일 정상회담 외교 참사 규탄" 시민사회단체들이 16일과 17일 이틀간 이뤄진 한일 정상회담은 ’굴욕 외교‘였다고 비판하며 외교 책임자의 교체를 촉구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정부는 민주주의, 인권, 평화에 반하는 일방적인 종속외교를 당장 멈춰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외교 참사를 일으킨 정부 책임자들을 전원 교체해야... (정기여론조사)①'굴욕적' 한일 정상회담에 국민 분노(종합) 굴욕적 회담 60.2%성공적 회담 34.1% [강제징용 구상권 청구]차기 정부에서 원점 재검토해야 62.0%구상권 행사하지 않겠다는 윤 대통령 약속 지켜져야 32.0% [윤 대통령 외교정책 평가]0~25점 52.8%25~50점 8.0%50~75점 10.9%75~100점 27.0% [이인규 회고록 논란]노무현 전 대통령 사자 명예훼손 55.1%이인규 전 중수부장 주장 사실 30.1% [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매우 잘하고... 윤 대통령, 29~30일 바이든과 '민주주의 정상회의' 공동 주최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과 함께 오는 29~30일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2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미국, 코스타리카, 네덜란드, 잠비아 정상과 함께 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공동 주최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회의에 110여개국이 참가하며 국제연합(UN)도 참... 미 국무부 "한국, 언론·표현의 자유 제한"…MBC '비속어 논란 보도' 거론 미국 국무부가 지난 20일(현지시간) 펴낸 '2022 국가별 인권 보고서'에서 지난해 9월 MBC가 보도한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에 대한 한국 정부·여당의 대응을 언론·표현의 자유 침해 사례로 꼽았습니다. 국무부가 매년 각국 인권 상황을 취합해 발표하는 이 보고서는 한국에 대해 "법률은 언론 종사자 등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정부는 일반적으로 이를 준수한다"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