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시민단체 정조준 "혈세, 포퓰리즘 먹잇감…전 정권 빚 400조↑"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보조금 운영에서 부정과 비리가 적발된 민간 시민단체를 향해 "국민의 혈세가 정치 포퓰리즘의 먹잇감이 되고 지난 정부에서만 400조원의 국가채무가 쌓였다"고 비판했습니다. '보조금 관리의 투명성 강화'를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권에 비판적인 '시민단체 길들이기'에 나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민간단체 보조금 부정, 납세자에 대... 전기굴착기 등 저공해 건설기계 '보조금'…'수소전기'까지 확대 최대 2000만원을 지원받는 전기 굴착기 등 보조금을 받는 건설기계 대상이 전기뿐만 아니라 수소전기까지 확대됩니다. 국내 출시한 전기 굴착기는 8종으로 올해 추가 1종을 포함해 다양한 전기·수소전기건설기계가 개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3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날 저공해 건설기계 보급 확대를 위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건설 현... 윤 대통령 "민간단체 보조금, 단 한푼 혈세 낭비 없도록 후속조치 만전"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최근 민간단체 보조금·교육교부금 조사 결과에 대해 국민적 공분이 크다"며 "단 한푼의 혈세도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의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재정 누수차단에 대해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4일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여성 강력범죄 가해자 신상공개 확대 방안 신속 추진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법무부에 "여성에 대한 강력범죄 가해자의 신상공개 확대 방안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이와 같은 지시를 내린 것은 이날 2심 선고가 예정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남' 사건 때문으로 보입니다. 앞서 부... 윤 대통령 지지율 '38.3%'…2주 연속 반등 '실패'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지지율도 하락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의 지지율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2030 지지율 평균 못미쳐…호남·제주 20%대 12일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를 받아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성인 2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2%포인트),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