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진청, 뽕나무 열매 '오디' 소화 운동 개선 효과 확인 뽕나무 열매인 오디가 소화·위장관 운동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동의대학교 이현태 교수팀과 함께 진행한 연구에서 오디의 소화·위장관 운동 기능 효과를 확인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동결건조 오디 분말을 투여한 후 위장관 이송률과 위장관 평활근 수축력을 측정했습니다. 위장관 이송률은 소화·위... (인사)농촌진흥청 ◇과장급 개방형직위(신규임용)△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유기농업과장 장철이 (현장+)치유농장 '힐링팜' 가보니…스트레스 지수 11.17%↓ 전북 완주군 소양면 원등산 아래에 난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9900㎡ 규모의 농장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입구에는 농장에서 운영하는 카페가 자리 잡고 있고 오른편에는 동물농장과 숲길이 보입니다. 더 위쪽으로 올라가면 꽃밭과 온실이 나타납니다. 이곳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드림뜰 힐링팜'입니다. '힐링팜'은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 타 기관과 협업 강화하는 농진청…11개 '융복합 협업 프로젝트' 시동 농촌진흥청이 신속한 농업 현안 해결과 창의적 신기술 개발을 위해 다른 정부 기관, 지방자치단체, 업계 등 외부 조직과의 수평적 협업을 강화합니다. 농진청은 대내외의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연구개발(R&D)과 기술 보급 기간을 대폭 단축하기 위해 11개 '융복합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11개 융복합 프로젝트는 농진청 내 4개 과학원의 전... 농어촌 가구 월평균 생활비 195만원…30대 이하 전월세 비율 60%↑ 지난해 농어촌 가구의 월평균 생활비는 195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30대 이하 청년 가구의 전월세 비율은 60%가 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18일 전국 농어촌 4000가구를 대상으로 한 '2022 농어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농어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는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5년 주기로 부문별 조사가 이뤄집니다. 이번 조사는 농어촌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