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③국민 56.9% "윤 대통령 수능 발언, 혼란 초래" 국민 절반 이상은 윤석열 대통령이 "공교육 교과 과정에서 다루지 않은 분야의 문제는 수능 출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발언한 데 대해 '교육 현장에 일대 혼란을 초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학부모세대인 40·50대에서 60% 이상이 윤 대통령의 수능 관련 발언을 '부정적'으로 바라봤습니다. 23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 (정기여론조사)①'수능' 파장, 대통령 지지도까지 출렁…대중국 노선도 '질타'(종합) 군사·안보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17.9%경제적 실익 관점에서 접근해야 73.9% [윤 대통령 수능 발언 평가]혼란 초래 56.9%원칙적 발언 36.2% [이동관 방통위원장 지명 찬반]찬성 24.9%반대 59.9% [이재명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긍정 평가 52.1%위기 모면 36.6% [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13.4%(4.5%↓)대체로 잘하고 있다 18.3%(1.1%↑)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9.9%(0.4%↑)매우 잘... 감사원도 전횡 논란…중심에 '유병호' 국가정보원과 함께 5개 권력기관 가운데 하나로 분류되는 감사원에서도 인사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그 중심에 유병호 사무총장이 있는 양상인데요. 감사위원회가 전현희 권익위원장 감사보고서를 의결하는 과정에서 유 사무총장이 방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문재인정부에 비우호적 태도를 보이는 윤석열정부의 행보가 사정 기관에도 영향을 미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옵니... 초유의 국정원 인사농단…중심에 '김준영' 국가정보원 인사 파동 중심에 김규현 국정원장의 측근인 김준영 전 비서실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1급 간부들에 대한 인사를 번복한 것도 김 전 실장의 인사 농단이 배경이 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국정원 인사파동이 벌써 3차례나 드러난 것을 보면 내부의 파벌 싸움이 극에 달했다는 분석입니다.'윤석열 사단' 조상준 밀어낸 김... 유승민 "윤 대통령, 수능 뭘 안다고 교육현장 대혼란 빠트리나"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수능에 대해 뭘 안다고 앞뒤가 맞지도 않는 모순적인 얘기를 함부로 해서 교육현장을 대혼란에 빠트리는가"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교육개혁을 하시라 했더니, 윤 대통령은 150일 남은 수능을 건드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