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부부, 6·25 맞아 '한미동맹 70주년 특별전' 관람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6·25 전쟁 73주년을 맞은 25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특별전’을 관람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이날 한미동맹의 과거, 현재, 미래를 대표하는 인물들과 함께 한미동맹 70주년 특별전을 관람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봤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시회가 많은 분께 한... 윤 대통령, 역대 최대 사우디 공사 수주에 "공동 번영 확고한 기반"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역대 최대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공사 수주 소식에 “양국 경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뿐만 아니라 두 나라가 공동으로 번영하는 확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50억달러(6조 4000억원) 규모 ‘아미랄 프로젝트’를 수주한 데 대해 이렇게 말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 한상혁 면직 집행정지 처분 '기각'…대통령실 "당연하다" 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면직 처분에 불복해 법원에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법률상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입장을 냈습니다. 대통령실은 23일 출입기자단에 공지를 통해 한 전 위원장 집행정지 기각에 대한 입장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은 방송의 중립·공정성을 수호할 중대한 책무를 방기했고 소속 직원들이 ... 한미, 사이버안보 '고위운영그룹' 공식 출범 한미 양국이 사이버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고위운영그룹(SSG)을 공식 출범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국가안보실이 지난 20~22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와 한미 사이버안보 고위급 회의를 열고 SSG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한미 협력 프레임워크 체결 이후 사이버안보 분야 협력 강화 기조를 이어가기로 ... "신짜오" 윤 대통령, '한국어 열공' 베트남 젊은이들 격려 윤석열 대통령은 베트남 국빈 방문 첫날인 22일(현지시간) 한국어를 배우는 현지 청년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하노이 국가대학교 별관에서 개최된 ‘베트남 한국어 학습자와의 대화’에 김건희 여사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하노이 국가대 한국어학과 학생 29명, 초·중등 한국어반 학생 11명, 세종학당 한국어 학습자 12명 등 학생들과 응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