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해양수산 '유망 벤처기업' 모집…"자금·컨설팅 지원" 정부가 해양수산 분야의 유망한 벤처·창업기업 10곳을 모집합니다. 해양수산부는 미래 해양수산 산업을 이끌 유망한 벤처·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예비 오션스타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지난 2021년부터 혁신성과 기술성을 갖춘 해양수산 유망기업들이 오션스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금과 컨설팅, 기술개... 거세지는 '녹색항로' 압박…해운 '탈탄소' 100% 상향 가능성↑ 국제해운 분야의 탈탄소화 요구가 거세질 전망입니다. 특히 오는 7월 예정인 국제해사기구(IMO) 해양환경보호위원회의 탄소 저감 목표치가 100%로 상향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선박 연료의 이산화탄소(CO2) 감소를 위한 친환경 선박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임기택 IMO 사무총장은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해사주간(2023 Korea Maritime Week)'과 '... 해양 '블루카본'에 고삐죈다…염생식물 늘리고 신규 인증 추진 정부가 해양 탄소흡수원으로 불리는 '블루카본' 조성에 고삐를 죕니다. 특히 2030년까지 갈대·칠면초 등 염생식물 면적을 220% 늘리고 2050년까지는 전체 갯벌 면적의 약 27%에 염생식물을 조성합니다. 또 신규 블루카본의 국제 인증을 위해 비식생갯벌, 해조류 등 블루카본 후보군에 대한 탄소흡수 연구에도 주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31일 열린 제23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 전국 '마리나' 사업장·선박 안전점검…"휴가철 대비" 정부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에 주요 마리나 사업장과 선박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해양수산부는 다음달 관계기관 합동으로 마리나선박 대여업, 보관·계류업, 정비업 등 총 242개 마리나 사업장과 257척 선박에 대한 안전점검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여름철 마리나선박 운항 증가로 충돌, 기관고장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또 태풍·집중호... K-수산식품, 수출 효자상품 키운다…"27년 수출액 45억 목표" 정부가 한국형 수산식품(블루푸드)의 수출 판로를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김, 참치 등 수출 핵심품목의 경쟁력을 키우고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개발에 나섭니다. 관련 펀드도 조성해 민간의 수산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전 세계 수산식품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도 구축합니다. 해양수산부는 17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