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도권 시간당 최대 50mm 강한 비…경기도 비상 1단계 가동 장마전선 북상으로 29일 낮부터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고된 가운데 경기도가 29일 아침 7시 30분 기준으로 비상 1단계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비상 1단계에서는 하천, 산사태, 농정부서 공무원 등 총 17명이 근무하며 기상 상황과 현장 모니터링을 합니다. 경기도는 기상 상황에 따라 비상 대응 단계를 조정할 방침입니다. 기성청은 29일 오전 9시 안성, 이천, 여주를 제외한 경기... '여야동수' 의회에 발목…우여곡절 끝에 '북부특위구성안' 통과 '여야동수' 경기도의회가 6월 정례회에서 또 한 번 양보없는 힘겨루기를 선보였습니다. 경기도 역점사업으로 꼽히는 '경기북도특위구성결의안'은 156명의 의원 중 142명의 서명을 받고도 운영위 여야 의원들의 기싸움으로 본회의 직전까지 처리가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28일 경기도의회는 제36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한 65개의 안... 서울·남양주 승객만 ‘10분 내 재탑승’ 무료 서울과 남양주에서 지하철을 타는 승객들에게만 10분 내 재탑승 무료 혜택이 주어집니다. 서울시는 7월 1일부터 지하철 하차 후 10분 내 재탑승 시 기본운임을 면제(환승 적용)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하철 이용중에 실수로 목적지를 지나치거나 화장실 등 긴급용무가 있는 경우 게이트에 교통카드만 태그하면 추가 요금을 납부할 필요 없이 환승이 적용됩니다. 서... 별내선 3공구 공사 지연 두고 '경기도-현대건설' 입장 엇갈려 경기도 별내선 복선전철사업의 개통이 2024년 하반기로 미뤄졌습니다. 예상된 기간보다 1년 반 가까이 개통이 늦춰지면서 경기도는 현대건설 측에 지체보상금 지급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별내선 노선도 (사진경기도) 별내선 3공구…개통 2024년 하반기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2020년 8월 별내선 지하철 3공구 지하철 하부작업 공사 현장 주변에서 지반이 침하하는 사고가... 김동연의 '기회소득'…이번엔 논란의 '배달노동자' 추진 경기도가 기회소득 시리즈의 일환으로 '플랫폼 배달노동자 기회소득'을 본격 추진합니다. 기회소득 대상으로 배달노동자가 타당한 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 논란의 여지가 나옵니다. 배달 노동자. (사진뉴시스) 경기도, 배달노동자 기회소득 추진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6월 회기에서 뜨거운 감자였던 '예술인·장애인 기회소득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지난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