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캠핑이냐 호캉스냐…엔데믹 첫 여름에 소비자들 '밖으로' 캠핑과 호캉스의 계절이 왔습니다. B2C 기업들은 엔데믹 첫 여름을 맞아 야외 활동에 걸맞는 상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팬데믹 타격이 컸던 숙박업은 차별화된 체험을 앞세워 모객에 적극 나섰습니다. 여름 캠핑의 문제는 텐트가 뜨겁다는 점입니다. 신일전자는 캠핑용 이동식 에어컨(SMA-CAM1300)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신일은 전기 사용이 가능한 캠핑... 무료체험·학부모 강연…교육업계 방학 공략 각축전 더워지는 날씨는 여름방학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아이는 놀 생각에 들뜨지만, 보호자는 다음 학기 준비를 고민합니다. 이에 교육업계가 학부모 마음을 얻기 위한 대표 제품 판촉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7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대교(019680)는 판촉 행사 '이달의 눈높이' 6월 캠페인으로 '대교 써밋 스텝영어' 2주 무료 체험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영어... '메타버스는 유행 아닌 기회'…챗GPT로 고도화 나서는 교육업계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가 이목을 끌면서 메타버스는 어느새 '식은 감자'가 됐습니다. 하지만 교육업체들은 챗GPT를 메타버스 동력으로 만들어 차세대 교육시장을 선점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24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095720)은 올해 3분기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과 '스마트올 메타버스' 등 디지털 학습 콘텐츠에 생성형 AI를 넣은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대상, 1분기 영업익 249억…전년 대비 41.8%↓ 대상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249억원의 영업이익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1.8%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98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식품 부문에서는 주요 제품을 중심으로 실적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식품부문 매출액은 8309억원, 영업이익은 3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6%, 54.9% 증가했습니다. 대상 ... 스승의 날 앞두고…교사 10명 중 2명만 '교직 만족' 교사 10명 가운데 2명가량만 현재의 교직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교사들은 '문제 행동 및 부적응 학생 등에 대한 생활지도'를 교직 생활에서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교직 생활 만족도 첫 20%대 기록…최근 사기 떨어졌다는 답변 87.5%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가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전...